교육부에서 아동학대를 비롯하여 학교폭력 등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하여 3월 14일(월)부터 3월 25일(금)까지 학생ㆍ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집중 ‘상담 주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위학교에서는 학생·학부모 대상 집중상담을 통해 부적응 요인을 조기에 감지하고, 심층 관리가 필요한 학생은 Wee센터 등 지역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심층 상담 또는 보호토록 연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번 상담주간에는 학생·학부모 상담 및 심리검사, 학교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학기 부적응 학생을 조기 지원하며 특히, 학대·방임 등 가정 내 위기요인을 점검하여 학대 징후가 발견되면 가정 방문과 Wee클래스·센터와 연계하여 심층 상담을 실시하고 학부모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