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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기 청소년 대상 집중심리상담 확대 운영

상담클리닉 전국 240개로 확대 종합심리평가 임상심리사 신규 배치 □ 여성가족부가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상담 (이하 ‘클리닉’)’ 사업을 전국 240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확대 운영합니다. □ 올해부터 전국 단위로 본격 추진되는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은 청소년 상담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약 4년(’18년 ~’22년)에 걸친 오랜 연구와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추진됩니다. ㅇ 청소년들이 자살‧자해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일상생활 스트레스에서 유발되는 부정적 감정을 건강하게 해소하지 못하는 것에서 기인하는 측면이 있어,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청소년이 집중심리상담에 함께 참여하여 스트레스 대처의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 등을 포함하고..

2023 한 권으로 통하는 고용노동정책 책자 발간

- 2023년 고용노동부 지원사업 및 제도 안내 책자 - 고용노동부는 2023년에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제도를 한 권에 집약한 『2023 한 권으로 통(通)하는 고용노동 정책』을 2.16. 발간했습니다. 동 책자는 근로자, 구직자, 사업주 등이 고용노동부의 사업 및 제도를 한눈에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발간해 왔습니다. 특히, 2023년 발간본은 각종 지원사업 및 제도를 정책방향과 내용에 맞게 11개 분야(Contents), 총 170개 사업으로 개편하였습니다. ① 취업 취약계층 고용안정ㆍ취업지원(42개), ② 외국인력 제도 운영ㆍ지원(7개) ③ 맟춤형 취업 및 채용지원 서비스(8개), ④ 사업주 지원 장려금(22개) ⑤ 두터운 고용안전망 구축(11개), ⑥ 자율ㆍ창..

중증장애인 출퇴근 비용 지원 대상 확대 시행

올해부터 기초·차상위 중증장애인 근로자에게 출·퇴근 비용을 지원합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올해부터 중증장애인 출퇴근 비용지원 대상을 기존 최저임금 적용 제외 인가자*에서 기초·차상위 중증장애인 근로자까지 확대하였고, 지원 규모도 2022년 3,850명에서 약 4배로 증가한 15,000여 명으로 확대된다. * 장애로 근로능력이 현저히 낮아 인가 후 최저임금 적용이 제외된 자(최저임금법 제7조) 출·퇴근 비용지원은 저소득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월 5만원 한도 내에서 버스, 택시, 자가용 주유비 등 출·퇴근 교통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증장애인의 월평균 출퇴근비용(11.1만원)*은 전국민 평균(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