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복지이야기 16탄. 맥가이버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저는 ‘따복이’입니다.
오늘은 맥가이버처럼 못 하는게 없는 멋진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나볼까 합니다.
할아버지는 6.25에 참전해서 나라를 지켰을 정도로 용감하고 건강한 분이었습니다.
그런 할아버지에게 고난이 시작된 것은 60세에 청력을 잃게 된 때부터였습니다.
청력을 잃고 청각 장애인이 되었고 이후 사랑하는 할머니와는 사별하게 되셨습니다.
세 자녀도 있었지만 둘은 패혈증과 교통사고로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버리고,
마지막 남은 아들은 어릴 적 뇌수막염으로 큰 열병을 앓고 난 후 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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