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마을 이웃여러분!!! 복이엄마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기도 하지만 2013년도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열심히 살았던 2013년 한 해를 조금은 특별하게 마감하기위해 좋은 계획이 있으신가요? 저는 어제 어바웃타임이라는 영화를 보았어요. (감격! 해리포터 이후에 100년만의 문화생활!!) 스포일러가 될 순 없으니... 내용은 이야기 안할께요. ^^ 제목 그대로 시간과 인생에 관해 다시금 생각케 하는 영화 입니다. 해를 마감하는 즈음에 본 영화라 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하루하루 일상에 묻혀 살다보면, 지금 이 순간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지 잊을때가 많잖아요. 요즘 배변훈련을 하고 있는 복이가 기저귀를 하지 않은채 '선끙가 후통보'를 할 때, 끙가 처리와 빨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