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단수 등 빅데이터 활용으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보건복지부가 단전, 단수 등 위기예측 빅데이터 정보를 통해 지난해 총 7만7,000명에게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돌봄, 민간 후원 연계 등 공공 및 민간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자수는 '16년과 비교하여 1만 1000여 명 증가(18%)하였으며빅데이터로 예측한 대상자 중에서 실제 서비스를 지원받은 비율도 개선('16년 20.1%→'17년 25.6%)되었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발굴관리시스템을 통해 총 6차례(2개월 간격 정기적), 약 35만 명 이상의 복지 사각지대 예측 대상자를 찾고, 읍면동 통합 사례관리 상담조사를 통해 공공민간 제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더욱 많은 국민들께 필요한 복지혜택이 다가갈 수 있는새해가 되기를 함께 바라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